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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패디스마켓 기념품
시드니 패디스마켓은 시드니의 오래된 시장으로 기념품이나 농산물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월요일과 화요일이 쉬는 날이니 잘 체크해 보고 방문해야 된다
우리가 오후 3시쯤 시드니 패디스마켓을 방문했는데 아직 오픈하지 않은곳이 많아 보였는데 그래도 구경할 거리는 많이 있었다
시드니 패디스마켓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좋류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캥거루 인형 같은 경우는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서 확인해 보니 가격이 두 배정도였다 시드니 패디스마켓 웬만한 기념품은 여기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드니 패디스마켓 의류매장도 많이 보이고 양털매트라던가 모자 등 기념으로 선물하거나 구입할만한 상품들이 많이 모여있다
시드니 패디스마켓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 보니 제일 사람이 많아 보이는 기념품 매장을 둘러보았다 매장점원이 여기에 담으라며 바구니를 건네주었고, 너무 귀여워 보이는 캥거루 인형과 열쇠고리, 마그넷등을 구입했다
여러 종류 마그넷이 많아 선택하기 좀 어려웠다 기념품 매장이 곳곳에 많이 있으나 가격차이가 크기 않기 때문에그냥 맘에 드는 매장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면 될 것 같았다
출구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신선한 과일 등을 판매하는 곳이 모여있었다
현금으로만 거래하는듯했는데, 다양한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호주에서는 과일이 정말 달고 맛이 좋다고 하던데, 시드니 패디스마켓에서 과일을 좀 구입해 가기로 했다
딸기 한 팩과 망고 7개 정도를 20달러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망고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들도 가격이 너무 좋고 저렴한 망고 가격 때문에 7개나 구입하게 되었다
그것도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엄청 큰 사이즈 망고들이었다
과일들이 가격 너무 괜찮으니 현금 챙겨서 함 다녀와보는 것도 추천한다 강추!!!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망고를 손질해서 먹어보니 역시 꿀맛이었다
딸기는 생각보다 맛이 없었고 역시 망고가 너무 맛있었다
이날 패디스마켓에서 사 온 망고를 여행 내내 잘 먹었고,
패디스마켓 방문하게 되면 과일코너의 망고 구입을 진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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