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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치킨
요즘 광고를 많이 하는 60계치킨에서 신메뉴로 나온 장스치킨을 주문해봤습니다.
60계치킨은 매일 새 기름(18L)으로 60 마리만 튀긴다고 하는데요
기름 재사용 보상제도 시행하고있고
주방을 공개해서 CCTV로 볼 수 있어서 정말 믿고 주문할 수 있는 곳인듯합니다.
매번 치킨을 주문할 때마다 간지 치킨이나 고추 치킨만 주문했었는데 이번에 신메뉴 장스치킨을 주문해보았습니다.
60계 치킨은 후라드이도 맛있지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돌아다니기도 쉽지 않은데 외식은 조금 어렵기도하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배달음식으로 외식을 대체하게 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거의 1시간이 넘어서야 도착을 했고, 봉인해제 테이프도 붙여있어 안심되었습니다.
콜라와 치킨무, 그리고 마요네즈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매콤한 소스에 저 마요네즈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장스치킨은 조금 매콤한 맛이었고, 고추 치킨보다는 약한 매운맛인 듯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추장 양념의 베이스다 보니 고추장의 진한 맛이 중독적인 맛입니다. 계속 먹다 보면 다시 생각나는 맛인듯하고요
같이 딸려온 마요네즈에 찍어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이네요
같이 양념되어서 온 감자튀김도 치킨만큼이나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별로 맵지가 않았어서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아주 매콤한 맛을 찾는 거라면 고추치킨이 더 매울듯합니다.
60마리만 튀기다 보니 닭의 상태가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기 때문에 60계 치킨은 항상 평타 이상은 치는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은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느낌의 치킨이었습니다.
60계 치킨의 신메뉴 장스 치킨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