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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여론은 여러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콘셉트로 사랑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일이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코드쿤스트와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은 비연예인으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두사람은 패션, 음악 등 비슷한 점이 많아 몇 년 간 만나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박나래와 연인 콘셉트 봄 나들이를 떠났는데, 이러한 다정한 매력이 여심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코스 쿤스트는 박나래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는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으로 박나래를 과몰입하게 만들어, 그녀의 꿈을 이뤄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할 것이냐는 기대와 함께, 두 사람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관계는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속사 AOMG 관계자는 4일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사실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고 합니다코드 쿤스트 CODE KUNST는 1989년 12월 18일 인천직할시 남구 연수동(현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AOMG 소속의 프로듀서이자 리짓 군즈 크루의 멤버로 2013년에 데뷔하였습니다.
코드 쿤스트은 Nas의 'Doo Rags'를 듣고 힙합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군대에서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 때문에 음악을 본격적으로 하기를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24살 중반의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여 하루에 서너 시간만 자면서 작업에 몰두했다는데 시작한 지 1년 만에 자신의 색깔이 묻어있는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쇼미 더머니 777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코드 쿤스트 신인 시절에는, 선공개곡 2개를 싱글로 발매한 뒤 바로 정규 1집 앨범 Novel 을 냈으며, 독특한 색깔과 스타일로 주목받았습니다. 프로듀서로 데뷔 이후 힙합씬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많은 리스너가 기대하는 프로듀서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정규 2집 CRUMPLE은 올해의 힙합 앨범 후보에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