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방법과 예약하기

청와대가 5월 10일부터 개방이 됩니다. 청와대 본관에서부터 영빈관 그리고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관람할 수가 있는데요 청와대 완전개방과 더불어 광화문에서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예정입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신청

 

 

 

 

 

 

청와대 주소

청와대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로 북악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청과 종로, 을지로 등으로 도심지역의 북쪽에 있습니다. 청와대 주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광화문 1번지'로 정해졌었는데.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1월 1일부터 일본식 주소가 한국식으로 바뀌면서 '세종로 1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람 운영시간 및 행사장소

2022년 5월 10일 (화) -5월 22일(일)

• 5월 10일 (화) 낮 12시 ~20시
• 5월 11일(수) ~ 21일(토) 07시 ~ 19시
• 5월 22일(일) 추후 공지

행사장소

청와대, 경복궁, 북악산 일대, 전국 유관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청와대는 3가지 모바일 앱(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에 접속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를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간과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실현하는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은 역사적인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여 새 시대를 여는 희망과 기쁨을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소수의 권력자들만 향유했던 다양한 시설과 경치를 국민 모두가 여유롭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최대 신청 인원과 신청기간

• 신청인원

개인 관람은 4명 이하, 단체 관람은 30~50명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은 4명 이하입니다. 

• 신청기간

관람 희망일 9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 당첨자 통보

관람 희망일 8일 전에 알림 메시지 발송

 

문의전화: 개방행사 안내센터(1522-7760)

 

 

함께 가볼 만한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어느 곳에서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개방구조로 되어있어 도시의 역사와 현대를 간진한 ' 열린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현대사의 주요 무대였던 옛 국군기무사령부의 붉은 벽돌 건물, 한옥 처마가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미감의 건축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 국립 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내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 민속박물관은 전통 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전시나 다양한 공연이나 행사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 많은 어린이 박물관도 추천합니다.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광화문 앞에 자리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구의 탄생과 발전 및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인데요 세대 소통을 주제로 우리 현대사 속 여러 세대 시절을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옥상에 오르게 되면 인왕산과 서촌, 경복궁, 광화문 일대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국립 고궁박물관

메인|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국립 고궁박물관은 500여 년간 이어져온 조선 왕실의 기록과 문화 , 생활을 보여주는 문화재를 모아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왕실문화유산을 감상하면서 우리의 문화를 느껴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는 청와대 역대 대통령의 관련된 전시, 관광지 등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상설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이 열리고 관람객을 위해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념품숍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청와대 기념품도 이곳 청와대 사랑채에서 구입할수 있다고 하니 꼭 들러야 할 곳 중에 하나입니다.

• 경복궁

 

 

 

 

문화재청 경복궁

임진왜란 때 물에 타서 폐허로 방치되었다가 1860년에 흥선대원군에 의해 복원된 경복궁은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는데요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광화문 광장

광화문에서 세종 사거리로 이어지는 대로 중앙에 뻗어있는 대표적인 광장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이 이곳의 상징물로 다양한 볼거리들과 즐길거리들이 있는 곳입니다. 

 

• 삼청동

독특한 음식점과 카페 공방 등이 모여 있는 대표적인 문화 거리 인 삼청동은 기념품을 고르기 좋은 공방들이 모여있고 분위기 좋게 차를 마실 카페들도 많아 여유 있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 북촌 한옥마을

한옥이 빼곡하게 들어선 북촌 한옥마을은 약 900여 채의 한옥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한국의 아름다움이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골목을 따라 걸으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인사동

인사동은 고미술품과 서적 그리고 상점, 전통찻집 등 전통공예품 숍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여러 가지 독특한 옛스러운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골목골목을 돌며 옛 흔적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 통인시장

통인시장은 이미 유명한 전통시장인데요 좁은 골목에 식당이나 반찬가게 등 70여 개의 점포가 모여 줄지어 있습니다. 엽전을 구입하여 시장에서 파는 음식을 골라 담아 먹는 '엽전 도시락'을 이용해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 박노수미술관

박노수미술관

박노수 화백이 40년간 살았던 집을 미술관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남정 박노수 화백은 전통회화에 간결한 운필과 색감 등을 가미해 독자적인 화풍을 추구해왔다고 하는데요 조형미가 돋보이는 가옥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 서촌 세종마을

세종대왕이 태어난 서촌 세종마을은 서울의 정겨운 골목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인데요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으로 '세종마을' 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60년 동안 서촌을 지켜온 옛 추억을 떠올릴만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요즘은 골목골목으로 맛집과 디저트 가게가 많은 곳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 청운 문학도서관

종로구의 16번째 도서관으로 종로구 최초의 한옥 공공도서관입니다. 한옥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왕산 숲과 잘 어울리는 풍광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현대식 건축물의 형태를 유지하여 양옥과 한옥양식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