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도심집회 위치는?

근로자의날 도심집회는 민주노총은 집회 이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과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종로구 헌법재판소 등 3개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행진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노동자들과 이들의 가족들, 그리고 지역사회와 국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근로자의날 도심집회 위치

근로자의날 도심집회 위치를 여러곳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5월 1일 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앞두고 오늘(1일) 오후,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일대와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각각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를 상대로 노조감시 등 노동환경 개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노동절 대회를 예고해 근로자의날 도심집회는 2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각 대회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근로자의날 도심집회 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공무원 노동자는 노동절에도 정상 출근을 하는 차별을 받고 있다" 라며, 이에 대해 불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차별적인 대우가 이루어지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으며, 공무원 노동자들이 노동절에도 적정한 휴가를 즐길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근로자의날 도심집회는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절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결의대회는 공무원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근로자의날 도심집회 이전에는 건설노조, 금속노조 등 단위별 사전 집회도 예고됐다. 건설노조는 최근 정권의 노조 탄압에 규탄하는 건설노조 대회를 연다. 이에 대한 이유로, 정부의 노조 탄압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고합니다. 금속노조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의 행진을 연다. 이러한 행진의 목적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 노동자, 가전제품 방문점검원 등 서비스연맹 소속 노동자들의 결의대회, 오는 5월 5일 경고파업에 나서는 배달플랫폼노조 소속 배달의민족 라이더들 등도 각각 사전 집회를 연 후 광화문 일대에 합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노동자들이 이전보다 더욱 많은 지지와 참여를 받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노동자 대회는 노동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합니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열리는 첫 노동절 근로자의날 도심집회 인 만큼 경찰은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임시편성부대를 포함, 전국에 170여개의 경찰 부대를 배치하고, 소음관리 인력과 장비 등을 배치해 소음 규제에도 나선다. 또한 서울 도심에서는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교통경찰 배치, 가변차로 운영 등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도 시행한다. 이러한 대비 조치들은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중요하다. 또한 경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장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집회 참가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한다.

 

근로자의 날, 유급휴일 일까?